오늘은 스타벅스 꿀조합에 대해 알아보자.
자주 가는 만큼 제대로 즐겨보기!
스타벅스 꿀조합 – 진짜 맛있는 음료&푸드 페어링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사람도, 늘 같은 메뉴만 시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합만 조금 달리해도 완전히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여기 스타벅스 찐 단골들이 추천하는 꿀조합 5가지를 소개한다.
① 돌체 콜드브루 + 뉴욕치즈케이크
진한 커피에 달콤한 돌체 시럽이 어우러진 콜드브루와,
부드럽고 진한 치즈케이크는 완벽한 디저트 조합
카페인과 당 충전을 동시에 하고 싶을 때 강추!
②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 치즈 베이글
자몽 허니 블랙티는 달콤쌉쌀한 과일향이 매력적
담백한 치즈 베이글과 함께 먹으면 상큼+고소 조화 최고
출근길 아침 대용으로도 만족도 높음
③ 아이스 아메리카노 + 에그에그 샌드위치
기본 중 기본이지만, 이 조합은 질리지 않아
칼로리는 낮게, 포만감은 높게 – 가벼운 점심 조합으로 굿
④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 블론드 바닐라 라떼
바닐라 덕후를 위한 조합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는 진한 커피+달달한 크림의 조화
블론드 바닐라 라떼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
***팁: 이 두 잔을 친구랑 나눠 마시면 입맛 따라 즐기기 좋아!
⑤ 디카페인 카페라떼 + 리저브 초콜릿
카페인이 부담될 때 추천하는 조용한 오후 조합
부드러운 라떼와 진한 초콜릿 한 조각이면 힐링 그 자체
숨은 주문 팁 – 스타벅스 커스터마이징 꿀팁 모음
스타벅스는 음료 커스터마이징의 천국.
조금만 바꿔도 내 입맛에 딱 맞는 나만의 음료가 탄생한다.
아래 꼭 한번 해볼 만한 꿀팁을 소개한다.
① 연하게 마시고 싶다면
“샷 하나만 넣어주세요”
“우유 많이 넣어주세요”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더 부드럽게 마시고 싶을 때 유용
② 단맛 조절하고 싶다면
시럽은 “절반만 넣어주세요” 또는 “시럽 빼주세요”
돌체라떼는 “돌체 시럽 1펌프만” 이렇게 요청 가능
너무 달다는 리뷰가 있는 음료는 이렇게 커스터마이징하면 딱 좋다.
③ 얼음/우유 양 조절
“얼음 적게” 하면 양이 늘어나서 이득 느낌
우유 많은 음료는 “우유 적게”로 요청하면 커피 맛 더 진하게 느껴짐
콜드브루 계열은 얼음 적게 추천!
④ 토핑 추가도 가능해요
휘핑크림 추가/빼기
바닐라, 캐러멜 드리즐 추가 (무료일 때도 있음)
초코칩이나 자바칩 추가 (유료지만 맛 확 바뀜)
꼭 기억할 것!
대부분의 커스터마이징은 무료 or 600원 이하
직원분들에게 예의 있게 요청하면 더 친절하게 도와준다 :)
앱 활용 꿀팁 – 리워드, 사이렌 오더, 이스터에그까지
스타벅스 앱은 단순히 적립용이 아니다.
잘만 활용하면 빠른 주문, 특별 음료, 쿠폰 혜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① 사이렌 오더 활용법
미리 앱에서 주문하면 대기 없이 픽업 가능
자리 맡고 주문하거나, 바쁜 출근길에 유용
매장별 재고/음료 확인도 가능
② 별 적립 & 쿠폰 혜택
음료 1잔 당 별 1개 적립
골드 레벨이면 12개 마다 무료 음료 쿠폰 지급
생일 쿠폰, 이벤트 쿠폰, 친구 초대 리워드도 다양함
③ “이스터 에그” 음료 출시 정보
계절 한정, 매장 한정, 지역 한정 메뉴는 앱에서 먼저 공지됨
특히 봄, 겨울 시즌 신메뉴는 사이렌 오더에서 먼저 공개
가끔 SNS에 없는 ‘숨은 메뉴’도 앱에서 먼저 발견 가능
④ 푸드 조합 & 잔여 적립 포인트 활용
잔여 잔액으로 푸드나 머그, 원두 등도 구매 가능
리워드 음료로 사이즈업, 샷 추가, 시럽 추가 등 모두 가능!
스타벅스 화장실 이용 꿀팁
1. 비밀번호가 필요한 매장도 있다
특히 서울 도심(명동, 강남, 홍대 등) 또는 유동 인구 많은 매장들은 화장실에 비밀번호 잠금이 걸려 있는 경우 많다.
이럴 땐 직원에게 음료 주문 없이도 정중하게 요청하면 비밀번호 알려준다.
예시: “죄송한데 화장실 이용 가능한가요?” → 대부분 친절하게 알려줌!
2. 사이렌 오더 이용자라면 눈치 보지 말자
주문은 했지만 대기 중인 상태에서 화장실이 급한 경우, 사이렌 오더 화면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이용 가능.
일부 매장은 픽업 전 음료가 없다고 제지할 수 있지만, 대부분 매너 있게 행동하면 문제 없다.
3. 화장실 위치는 앱에서 확인 가능
스타벅스 앱에서 매장 상세정보 보면 "화장실 있음 / 없음" 표시되어 있다.
특히 공부나 작업 목적이라면 화장실 있는 매장으로 미리 골라 가는 게 좋다.
반대로 테이크아웃만 하고 싶은 날엔 소규모 매장(화장실 없는 곳) 이 편할 수도 있음!
4. 화장실이 외부에 있는 매장도 있다
대형 복합시설 안의 스타벅스는 매장 내 화장실이 없고, 건물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할 때도 있다.
이럴 땐 스타벅스에서 주는 **"건물 화장실 비밀번호 안내"**가 따로 있을 수 있으니 계산대 근처를 확인해보자.
5. 혼잡한 시간대 피하기
점심시간(12~1시), 오후 피크시간(4~6시)에는 대기 줄까지 생기는 경우 많다.
노트북+짐 두고 자리 맡아두고 갔다 오기 불안할 땐,
화장실이 매장 외부에 있는 곳 or 좌석 앞이 잘 보이는 매장이 심리적으로 편하다.
자주 가는 곳이라면, 좀 더 똑똑하게!
스타벅스는 그냥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작은 행복과 힐링을 찾을 수 있는 장소다.
늘 가던 메뉴도, 조금만 다르게 주문하고 새로운 조합을 시도해보면
매일이 새롭고 더 맛있어진다.
오늘 스타벅스를 가게 된다면, 이 중 하나라도 꿀팁 적용을 시도해보자!